2024년 말 드디어 한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단기 무비자가 실행되었습니다. 중국만큼 장엄한 역사를 가진 나라는 흔치 않습니다. 객관적으로도 모든 이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고 지금도 다양한 교류를 주고 받는 국가에 속합니다. 한국과 인접한 나라 중에는 가장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 유구한 역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항상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관광지로서의 매력만 보기로 하겠습니다.
광활한 영토, 드넓은 자연환경
중국을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중국을 대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차로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는 넓은 땅
- 한국의 모든 것을 확대해놓은 것만 같은 자연환경
- 중국 내륙을 포함하여 세계 어디에나 보이는 중국인들
- 테이블 위에 넘치는 음식들과 마오타이로 대표되는 중국 백주
- 시안의 병마총을 떠올리고, 베이징의 만리장성이 떠오르는 역사 유적
중국을 설명하기엔 짧은 글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도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공식적으로 55개에 달하는 다양한 소수민족이 포함되어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한 국가 내에서 봄부터 겨울까지 다양한 기후대가 나타나며, 전 지구의 모든 자원을 빨아드리고, 전 지구인들이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비롯한 고급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지가 중국입니다. 주변을 넓게 본다면 동남아 일부 국가 역시 중국 자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단극체제의 국제정치에서 유일하게 맞대응 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 다양한 내부적인 어려움들이 있는 것은 여느 국가와 다르지 않습니다. 다민족 국가이기에 그에 따른 부작용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치 체제가 한국과 다르기에 현재까지 놀라운 경제성장을 지속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22개의 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 성의 인구는 약 1억에 육박합니다. 현재 인구도 15억이 넘는데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인구를 합하면 얼마나 될까요?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베이징, 상하이, 산둥, 하얼빈, 윈남, 광저우, 시안, 쓰촨, 하이난, 신장 등 이름만 들어도 가고 싶은 장소들이 넘칩니다. 관광자원 개발 및 보존을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고 지방정부가 의견을 내서 만들기도 하지만 철저히 중앙에서 처리합니다. 과거 중국을 다녀오셨던 분들은 다시 중국을 다녀오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지금의 중국은 과거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발전해왔습니다. 마치 한국전 이후 한국을 찾지 않은 나이 많은 미군들이 아직도 한국을 페허속에 있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오류를 범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대도시는 물론이거니와 2선, 3선 도시들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거리는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비싼 것을 찾자면 끝이 없겠지만 현재까지는 경쟁력있는 숙소, 다양한 음식, 보기만 해도 즐거운 관광지 등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과거의 중국을 생각하거나 한 번도 중국을 방문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옆에 있는 나라이면서도 가끔은 일본만큼도 알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보지 않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체험하고 느끼며 그것을 가족들과 토론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B.J Choi
해안 주변으로 서울보다 더 발달된 도시들이 즐비해있고, 일부의 도시의 물가는 서울 평균값을 넘어섰습니다. 넓은 나라인만큼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요리들이 발달되어 있어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드넓은 나라, 어떻게 즐길까?
- 다양한 장소가 있으므로 시즌별 장소를 선정한다.
- 호텔 가격이 저렴한 편이므로 미리 예약을 진행한다.
- 도시와 도시 사이는 기차 또는 비행기로 이동해도 좋다.
각 도시마다 새로운 모습이 펼쳐집니다. 어떤 도시는 최첨단 신시가지의 모습을 하고 있고 일부 도시는 우리의 70-80년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넓은 영토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에 고르게 발달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에 대도시 투어에 지친 관광객들을 정감있는 장소로 오게 합니다.
중국의 음식은 크게 동북 요리, 상하이 요리, 광둥 요리 등으로 나뉩니다. 사실 더 다양한 테마의 음식이 있지만 편의를 위해 크게 나눈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무슬림 요리 등도 있고 동남아 스타일의 음식도 있습니다. 또한 마오타이로 대표되는 중국의 백주도 있죠. 타 국가와 국경을 인접하고 있는 곳에서는 독특한 음식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양국이 음식문화도 교류하기 때문입니다. 갈 곳이 많은 만큼 먹을 것도, 볼 것도 많은 곳이 중국입니다. 다만, 특정 장소에서 정치적인 행위를 하거나 범죄에 연류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입니다.






